한입에 베어 먹는 비하인드 스토리, 브랜드 바사삭
쿠키 베어 먹듯 간단하게!
알고 보면 더 흥미로운 브랜드의 숨은 이야기를 전해드려요
ⓒAcne Studios
아크네 스튜디오의 이 컬러, 너무나 익숙하시죠? 상품과 스토어는 물론이고 공사현장 가림막과 트램까지 핑크! 심지어 쇼핑백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조니 요한슨이 직접 중국 공장에 가서 컬러를 검수한대요!
아크네 스튜디오, 왜 이렇게 '핑크'를 계속 사용할까요?
ⓒ Acne Studios
핑크는 컬러를 넘어 그들의 정체성, 그 자체예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조니 요한슨은 아크네 스튜디오를 설명해 달라는 인터뷰에서 '핑크' 한마디만 대답하기도 했대요!
설립 당시 핑크는 유치하거나 촌스럽다는 고정관념이 강했고, 그래서 그들의 이름(Ambition to Create Novel Expression. 새로운 표현을 창조하고자 하는 열망)처럼 이를 고정관념을 넘은 새로운 색으로 표현하고 싶었대요!
ⓒ Acne Studios
그러던 어느 날, 조니 요한슨은 음식을 먹으며 야근하고 있었고, 음식 포장지가 이 핑크색이었어요. 마치 운명처럼요! 그는 그 자리에서 바로 포장지로 가방을 만들었고 Millennial Pink라 불리는 새로운 시대의 핑크가 태어났어요!
그리고 우리가 모두 알고 있듯이 아크네 스튜디오는 '새로운 감각의 표현'인 이 핑크 컬러를 고집스러울 만큼 고수하며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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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asak's Say.
단순히 브랜드 컬러인 줄만 알았는데
그 뒷이야기를 알고 나니 저는
이 핑크가 더욱 특별하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아크네 스튜디오만의
새로운 표현을 느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