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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 = ♥ & with love

작성자 the EndAnd(ip:)

작성일 2023-04-06

조회 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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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한입에 베어 먹는 비하인드 스토리, 브랜드 바사삭

쿠키 베어 먹듯 간단하게!
알고 보면 더 흥미로운 브랜드의 숨은 이야기를 전해드려요 





ⓒ Ami

Alexandre Mattiusii는 누군가가 보기엔 탄탄한 성공궤도였을 거예요. 유명 예술학교를 졸업 후 디올에서 에디 슬리먼의 인턴으로 경력을 시작했고 패션계의 거장 보아탱에게 스카웃 되어 지방시에서 일했죠.


그러나 그는 갈수록 괴리감을 느꼈어요. 그가 만드는 옷은 그도 사 입을 수 없는 가격이었죠. 난해한 옷에 높은 가격을 매기고 작품처럼 진열만 하는 모습도 이해할 수 없었어요.



그 괴리감은 해소되지 않았고, 그는 결국 사표를 내고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었어요. 이름의 이니셜을 따서 'ami'라는 이름을 지었고, 이는 '친구'라는 뜻이기도 해요.



ⓒami

브랜드 이름처럼 그는 친구를 위한 선물을 만들 듯 옷을 만들었죠. 우리에게 익숙한 이 로고는 친한 지인들에게 전하는 편지에 쓰던 그의 시그니처였어요! 그리고 택에는 'with love'라는 문구가 빠지지 않고 들어가죠. 마치 편지의 끝인사처럼요!



ⓒami

거리, 지하철 등 일상을 담은 패션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캠페인 등 브랜드의 모든 것들은 '누구나 친구를 만나듯 편안하게'라는 마음을 담아 만들었어요.



ⓒami

이 모습은 오히려 솔직하고 색다르게 다가왔고, 그 덕분에 아미를 좋아하는 전 세계 많은 친구들이 생겼답니다.




_

Basasak's Say.

저에게도 아미는 손이 잘 가고 편한 옷이었어요.

그리고 그런 옷이 되기까지 

섬세한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여러분도 함께 하면 편안하고 즐거운 친구(ami)와

함께 하는 것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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